코로나 확진자 4.000명 돌파!! 사상최고치.. 걱정입니다.

2021. 11. 24. 12: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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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4.000명이 넘었습니다.

백신접종률도 증가하는데 코로나 확진자도 증가하는건..
희안하고, 앞으로 추가확진자가 더 나올까봐 걱정됩니다.


기사 내용도 한번 보시죠,

이번달 11월 1일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신규 확진자수가 24일 4000명대로
급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4000명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116명 늘어 누적 42만50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699명)보다 1417명이나 늘면서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8일 확진자 수(3292명)를 6일 만에 뛰어넘었다.

방역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들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계속 시행해야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발표일 기준 17일)의 3187명보다는 929명 많다.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크게 늘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586명으로 전날(549명)보다 37명 늘어 역시 최다치를 기록했다.



확진자 추이


사망자 수도 35명으로 지난 7월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3363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4088명, 해외 유입이 28명이다.

최근 1주간(11월 18일∼2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292명→3034명→3206명→3120명→2827명→2699명→4116명으로 하루 평균 약 3185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3164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 등 3125명(76.4%)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충남 291명, 부산 118명, 경남 87명, 대구 78명, 경북 65명, 강원 62명, 전남 52명, 대전 51명, 광주 45명, 충북 40명, 전북 34명, 제주 22명, 울산 11명, 세종 7명 등 총 963명(23.6%)이다.



코로나 검사



정부는 일상회복 과정에서 확진자 수 증가는 예상했던 것이고 5000명, 1만명까지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건데 확진이 되어도 병상이 없어 대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며 “자택 대기자에 항체 치료제를 투입해 중환자를 줄이는 것이 첫 번째다”고 조언했다.



이 정도로 확진자가 증가하면
위드코로나도 중단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건강관리,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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