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5.000명!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위중증 환자도 700명대로 최다..

2021. 12. 1. 09:1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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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러분..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었습니다..

역대최다,, 확진자가 5천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치인 50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코로나19 유행 후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 제2차장은 "어제까지 위중증 환자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24일 0시 기준 발표치인 4115명이었다. 위중증환자가 가장 많았던 것은 전날 집계된 661명이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안부 장관)은 1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12월 첫날인 이날 확진자 수는 5000명대 초반에 이르고, 전일까지 위중증 환자 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현재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12월 중순까지 13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 확보하겠다”며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병상 구분을 통해 병상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택치료를 확진자 진료의 기본원칙으로 삼아 집에서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재택치료자에 대한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처방 기능을 수행할 190여 개소 이상의 ‘관리의료기관’을 전국에 운영하고, 재택치료 중 증상변화가 있거나 환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과 호흡기 전담클리닉 등을 단기·외래 진료센터로 지정·운영한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어제 해외 입국자의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가 발견된 가운데 전 2차장은 “신속한 방역전략을 수립하고, 엄격한 해외 입국자 관리,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PCR 분석법 개발 등을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외교부, 복지부, 질병청 등 11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 TF’를 구성·운영한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예약 후 2일이내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개선한데 이어,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 접종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통해 학교단위 단체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정부는 수도권 지역 사적 모임 규모와 식당·카페 미접종 방문인원 축소,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추가 방역강화 조치에 대해 이번 주 중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통해 논의해 발표한다.


코로나 백신



백신 접종도 접종이지만.,
위드코로나 먼저 중지하는게 시급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는데
더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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