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기료와 도시가스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합니다.. (실손보험료도 인상)

2021. 12. 28. 09: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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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대선 이후 전기와 도시가스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합니다.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된 가운데, 국민 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 실손보험료도 꽤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전기 요금내년 4월과 10월
2회에 나눠 킬로와트시당 9.8원 인상됩니다.


전기요금 인상


환경정책 비용을 반영한 기후환경요금도 내년 4월부터 킬로와트시당 2원 오릅니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보다 5.6% 오른 월평균 1,950원을 더 내야 합니다.


가스요금 인상


가스요금도 내년 5월부터 1.23원이 오르고, 7월과 10월에는 각각 1.9원과 2.3원으로 인상됩니다.
월평균 사용량 2천 메가줄을 기준으로 현재 2만8450원에서 3만3050원으로 4,600원 오르는 것입니다.

연료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한국전력 등 에너지공기업의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요금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입니다.

한전과 가스공사는 급격한 국민 부담 증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협의를 거쳐 요금 조정 시기를 늦췄다고 설명했는데요. 대선 전 동결, 대선 후 대폭 인상으로
'조삼모사'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1년 한전영업이익 추정치 (자료: 한국전력)


이번 전기료 인상 조치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에너지공기업의 부채 증가 속도 완화에는 도움을 줄 전망인데요. 한전은 잇단 전기료 인상 유예 조치로 올해 4조 원대 적자가 예상됩니다. 김종갑 전 한전 사장은 “한전이 작년에 누적적자로 70조원을 차입해 2조원의 이자를 물었다”며 “이는 모두 국민 부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7년 4월 이후 출시된 3세대 실손보험료도 할인 특약이 끝나 내년 평균 8.9% 오를 전망입니다.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은 건강보험·실손보험 협의체
연례회의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도시가스


전기료와 도시가스요금 안오르는게 없네요..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인상 소식보다는 인하 소식을 듣고 싶네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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