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3. 12:12ㆍ카테고리 없음
하루에 2번 잠긴다는 웅도!
하지만 이제 곧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웅도에 교량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라지기 전에 사진 좀 찍고 와야겠다!
해서 다녀왔습니다 ^^
웅도는 서산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우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서산시 홈페이지)
제가 갔을때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인생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웅도 가기전 만조시간(물때)을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매일 다르지만 만조 1시간 전에 가시면
물이 꽉차 있습니다.
물때 알아보기 👇🏻
이런식으로 전문사진 작가분이
이쁘게 찍어주십니다 👍
미리 신청을 해야하는데요,
저는 신청은 안했지만 신청하고 안오신분 한해서
오신분들 무료로 찍어주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인생사진 찍어보았어요~^^
제가 간날에 마침 방송국에서도 오셔서
사라질 웅도를 촬영하고,
오신분들 인터뷰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어떨결에 인터뷰 했습니다😅
인터뷰도 하고, 인생사진도 찍고,
웅도 유두교 인생사진 찍어주기 펫말도 들고 찍고
아주 제대로 홍보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영상도 찍어서 유튜브에도 올렸구요 ^^
인생샷을 위해 바지를 헌신했습니다.. ㅋ
멋지게 찍어주신 사진은 전문사진작가님께서
포토샵을 해주셔서 따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아쉬워서 사진 몇 장 더 찍고 갑니다.
곧 사라질 웅도 유두교
여러분도 사라지기 전에 한번 다녀오세요~
멋진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 ^_^
침수된 웅도 건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