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고조선 건국을 기리는 “개천절 “의미와 국경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10월 3일 10월 3일.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개천절은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 을 엄밀히 따질 때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 이 보다 124년을 소급하여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상원 갑자년(上元甲子年: 서기전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