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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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월 19일부터 “6인 오후 10시까지” 3주간 적용. /오미크론 / 백신패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6인, 오후 10시'로 일부 완화·조정키로 했다. 19일부터 3·9 대선 후인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 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러한 내용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확산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깊어 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개편된 방역·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소한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생업..
2022.02.18 -
[거리두기] 3주간 모임 6인, 영업은 9시적용… 다음 달 6일까지 연장.. 언제까지..
정부가 현재 거리두기를 설 연휴를 포함해 2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적 모임은 기존 4명에서 6명까지 허용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