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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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1000기, 수소는 43기 구축한다고 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앞으로 더 증가할 것 같네요.! 정부는 전기·수소차 이용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내년 말까지 고속도로에 전기차 충전기 1000여기, 수소차는 43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도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같이 충전시설을 계속 늘릴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처럼 친환경차가 계속 증가할 예정인 가운데, 고속도로에서 충전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도 2020년 70만명에서 올해 10월까지는 87만명으로 늘었으며 연말까지는 1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고속도로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연말까지 총 730여 기를 설..
2021.12.05 -
현대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 배출량'을 뜻한다. 현대차가 제시한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 차세대 이동 플랫폼, 그린 에너지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과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까지 개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겠다는 것인데요, 우선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