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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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부터 일회용컵 사용하면 500원 더 내야 합니다. (탄소중립)
2022년 6월부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개당 500원 정도의 보증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컵을 매장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환급 과정이 까다로워 소비자 혼란과 불만도 예상된다. 환경부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탄소정책실·자원순환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새 제도들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우선 일회용컵 사용을 강도 높게 제한한다. 커피·음료 전문점에서 배출한 일회용컵은 2007년 4억개에서 2018년 28억개로 7배 급증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0일부터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전국 매장 수 100개 이..
2022.01.18 -
현대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 배출량'을 뜻한다. 현대차가 제시한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 차세대 이동 플랫폼, 그린 에너지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과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까지 개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겠다는 것인데요, 우선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