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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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 배출량'을 뜻한다. 현대차가 제시한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 차세대 이동 플랫폼, 그린 에너지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과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까지 개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겠다는 것인데요, 우선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
2021.09.07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남 '음주운전' 약식 기소.."면허 취소 수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남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일, 정의선 회장의 아들 22살 정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4시45분 만취 상태로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영동대교 램프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청담대교 진입로 인근에 멈춰 있는 정씨의 차량을 발견하였고, 사고 충격으로 운전석 범퍼와 타이어가 심하게 파손됐지만, 추가 차량 및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4%로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을 훌쩍 넘었습니다...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