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돌파감염,, 모더나 6.7배.. 2030 예비군·민방위 어쩌나?.. 4분기 백신 접종계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마치고도 확진되는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국내에서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2030세대 위주로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연령대 예비군·민방위 남성들이 접종한 얀센 백신의 돌파감염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얀센백신 예방접종

코로나 돌파감염이란?

먼저 돌파감염이라는 말의 의미를 확인해야 합니다.
돌파감연이란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 동안 항체 생성 기간이 지난 후에도 감염이 되는 것으로 변이 확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 사례로 여겨집니다. 즉 백신이 효과가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돌파감염 발생 현황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입니다
교차접종 완료자가 확진될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돌파감염 관련 뉴스 내용도 살펴보면,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백신 접종 완료자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588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집계치인 4731명과 비교하면 6일 만에 1149명 늘어난 것이다.

이는 전체 접종 완료자 1461만1702명의 0.040%에 해당하는 수치로, 10만명당 40.2명꼴로 돌파감염이 발생한 셈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접종 완료자 10만명당 110.1명꼴(0.110%)로, 전 연령층에서 돌파감염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백신별 장.단점

백신 종류별로 보면 얀센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률이 10만명당 161.2명꼴(0.161%)로 가장 높았다. 이는 돌파감염 발생률이 가장 낮은 모더나 10만명당 24.2명꼴(0.024%)의 6.7배에 이른다. 국내에서 얀센 백신은 총 151만4000회분이 접종됐는데, 주로 2030 예비군·민방위 대원들이 맞았다.

화이자는 10만명당 33.5명꼴(0.034%), 아스트라제네카 (AZ)는 10만명당 27.6명꼴(0.028%)이었다. AZ백신으로 1차 접종한 뒤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한 교차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024%로, 1·2차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한 경우보다 낮았다.

백신 종류별 특성 비교 한번 살펴 보시구여~


4분기 백신 접종 계획도 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23일 출입 기자단에 배포한 참고자료를 통해 "9월 27일 월요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4분기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세부 내용과 관련해선 "임신부 및 12∼17세 소아·청소년 대상 접종 계획과 추가 접종(부스터 샷) 계획, 미접종자 접종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맞고도 제한이 많다는 것은
아무래도 변이 바이러스와 위생관리를 잘 지키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배지터 부스터 샷?

돌아다니는 짤 한번 가지고 와봤습니다 ㅋㅋ
백신 맞은날 표현한 사진이에요😅



백신 접종 후 모두가 건강하고,
거리두기가 완화되어서 자유로운 생활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같이 이겨내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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