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신규 확진 1378명”…사흘 연속 역대 최다.. 확진자 수 계속 늘어나 (12일부터 4단계 실시)

큰일입니다 진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기사들도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심각한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8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최다 기록 경신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378명 늘어난 16만67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9일) 1316명,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넘어섰다고 합니다.. 와..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320명, 해외유입이 5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역시 최다 기록을 세웠던 전날(1236명)보다 84명 더 많구요

3일부터 일일 확진자는 794→743→711→746→1212→1275→1316→1378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12일 (월)부터 수도권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 된다고 합니다!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 전환
접종자 인원제한 제외도 일단 ‘스톱’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방역 최고 단계인 4단계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했다. 4단계가 시행되면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동거 가족이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을 앞둔 경우는 예외다.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최대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학교수업은 오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집회는 1인 시위만 가능하며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중단된다.

<4단계 방역조치 내용도 보시면>

보건복지부 제공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백신 예방접종자 인센티브제는 2주간 중지된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지역에서는 앞으로 직계가족 모임을 포함한 모든 모임에서 예방접종자라고 해도 인원제한 기준으로 제외되지 않습니다
또 실외 마스크 착용도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허용되지만, 경기장과 공원 등에서 열리는 임시 공연 형태의 대규모 실내외 공연은 공연 장르와 관계 없이 모두 행사적 성격으로 간주하여서
전부 금지 됩니다

연합뉴스 Q&A 자료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침방울(비말) 발생 위험이 큰 고강도·유산소 운동은 할 수 없습니다.


체육도장에서의 겨루기, 대련, 시합 등 상대방과의 접촉이 불가피한 운동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러닝머신의 속도를 시속 6㎞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샤워실도 쓸 수 없다.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하며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가 의무화되고 시설이 주최하는 모임·행사나 식사, 숙박은 모두 금지됩니다.

또 대규모 행사는 모두 중단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하고는 집회도 금지된다.

백신 접종자를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하는 등 이달 1일부터 시행 중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중단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자가 있더라도 직계가족 모임, 사적모임·행사, 다중이용시설, 정규 종교활동 및 성가대·소모임 등에서는 규정된 제한 인원을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니
규정이 강화되는것 같습니다.

4단계 대유행 (연합뉴스 사진)

지방은(비수도권)의 거리두기는 지자체별 단계를 유지하되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이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도록 하라고 하니,,

지역별로 대응조치가 발표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운동도 못하고, 어딜 가면 안되겠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조심하고 위생관리, 건강관리
철저히 해야하시는 거 아시죠?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 많이 힘들어지실텐데.,
빨리 완화되기를 바라며,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 <람다> 등장..!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 <람다> 등장..!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