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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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밤 10시→11시로 연장합니다. (6인 유지) 3월5일부터 ~ 20일까지
22년 3월 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이 밤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그리고 3월 한 달을 정부기관 '헌혈이어가기의 달'로 정해 단체 헌혈을 집중 추진한다.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조처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20일까지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종 다중이용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2022.03.04 -
[거리두기] 2월 19일부터 “6인 오후 10시까지” 3주간 적용. /오미크론 / 백신패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6인, 오후 10시'로 일부 완화·조정키로 했다. 19일부터 3·9 대선 후인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 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러한 내용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확산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깊어 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개편된 방역·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소한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생업..
2022.02.18 -
[거리두기] 3주간 모임 6인, 영업은 9시적용… 다음 달 6일까지 연장.. 언제까지..
정부가 현재 거리두기를 설 연휴를 포함해 2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적 모임은 기존 4명에서 6명까지 허용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
2022.01.14 -
얀센 돌파감염,, 모더나 6.7배.. 2030 예비군·민방위 어쩌나?.. 4분기 백신 접종계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마치고도 확진되는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국내에서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2030세대 위주로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연령대 예비군·민방위 남성들이 접종한 얀센 백신의 돌파감염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돌파감염이란? 먼저 돌파감염이라는 말의 의미를 확인해야 합니다. 돌파감연이란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 동안 항체 생성 기간이 지난 후에도 감염이 되는 것으로 변이 확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 사례로 여겨집니다. 즉 백신이 효과가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입니다 교차접종 완료자가 확진될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1.09.23 -
코로나 “거리두기 2주 연장” -> 4단계 영업 9시까지 단축 됩니다.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8월 23일 00시 ~ 9월 5일 24시)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음식점·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한 시간 단축된다. (3단계 지역은 오후 10시까지)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2인 제한과 관련해서는 식당·카페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자 2인을 포함한 4인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극히 일부의 일탈과 위반 행위로 인해 방역의 부담을 공동체 전체가 짊어지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며 "행정처분 ..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