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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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주간 모임 6인, 영업은 9시적용… 다음 달 6일까지 연장.. 언제까지..
정부가 현재 거리두기를 설 연휴를 포함해 2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적 모임은 기존 4명에서 6명까지 허용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
2022.01.14 -
코로나 확진자 5.000명!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위중증 환자도 700명대로 최다..
여러분..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었습니다.. 역대최다,, 확진자가 5천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치인 50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코로나19 유행 후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 제2차장은 "어제까지 위중증 환자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24일 0시 기준 발표치인 4115명이었다. 위중증환자가 가장 많았던 것은 전날 집계된 661명이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안부 장관)은 1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12월 첫날인 이날 확..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