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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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월 19일부터 “6인 오후 10시까지” 3주간 적용. /오미크론 / 백신패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6인, 오후 10시'로 일부 완화·조정키로 했다. 19일부터 3·9 대선 후인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 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러한 내용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확산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깊어 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개편된 방역·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소한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생업..
2022.02.18 -
거리두기 연장! 10월 3일까지 수도권 4단계 / 비수도권 3단계 /추석땐 8인 가능.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10월 3일까지 연장 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권 4단계 유지 비수도권 3단계 유지 추석엔 최대 8인까지 가능 현재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3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대신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다시 길어지고 모임인원 제한 역시 백신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완화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 6일부터 4주간 적용할 방역대책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김 총리는 수도권 등은 "4단계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신 "민생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방역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한다"며 "식당·카페는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환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식당·..
2021.09.03 -
코로나 “거리두기 2주 연장” -> 4단계 영업 9시까지 단축 됩니다.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8월 23일 00시 ~ 9월 5일 24시)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음식점·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한 시간 단축된다. (3단계 지역은 오후 10시까지)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2인 제한과 관련해서는 식당·카페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자 2인을 포함한 4인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극히 일부의 일탈과 위반 행위로 인해 방역의 부담을 공동체 전체가 짊어지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며 "행정처분 ..
2021.08.20 -
코로나 신규확진 1천275명, 역대최다.. 4차 대유행 본격화 / 큰일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지역 1천227명-해외 48명…누적 16만4천28명, 사망자 1명↑ 총 2천34명 해외유입 포함 수도권 확진자만 1천6명…서울 550명-경기 392명-인천 64명 주간 일평균 900명대, 지역발생 843명…어제 3만6천280건 검사, 양성률 3.5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규제를 살짝 풀었더니 역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네요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275명 늘어 누적 16만4천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212명)보다 63명 늘면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약 1년 6개월..
2021.07.08